아름다운 계절 5월이다.
맑고 깨끗하며 따뜻하다.
물론 예년과 달리 건조한 날씨에 일교차 또한 심하다. 그래서 인지 주변에 감기환자도 늘어난듯 보인다. 오월들어 특징적인 한가지가 있다.
약 2년이상 써왔던 마스크를 실외에서는 벗을 수 있다는 점이다.
2년여의 습관이 우리에게 강하게 작용하여 마스크를 벗은모습은 쉽게 눈에 띄지는 않은것 같다.
아무쪼록 우리모두 그 동안의 경험을 발판으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노마스크 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

최기자 ichoi08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