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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을 통한 비대면 시험을 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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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전문 문화센터인 (사)한국문화센터는 수공예 관련 많은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강좌에 따른 해당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강사활동을 희망하거나 부업, 창업 등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목에 따라서는 이론시험  또는 실기시험을 치루거나 창작품을 제작하고 그 작품을 평가받기도 한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의 발생에 따라 감염을 방지하고자 일시적으로 비대면 방식인 면대면동영상시험을 치루기도 하였으나 상황이 악화되고 감염확산세가 길어지자 작년 후반기부터는 줌프로그램을 통한 화상시험을 치루고 있다.

남여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특성상 컴푸터의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분들이 대부분이라 별도로 줌프로그램 활용 방법을 교육하고 모의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여 참여하게된 교육이수자들은 처음에 가졌던 불안한 마음과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은 어느 새 새로운 첨단환경에 접하게 된것에 감사하거나 만족감, 성취감을 나타내고 뿌듯해한다.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문화센터는 평일엔 수업을 하고 토요일에 시험을 치룬다
물론 수업방식도 철저한 사회적거리 유지를 위하여 예약에 의해 개인지도 방식을 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서 '한국문화센터'라고 치시거나 www.hanc.co.kr로 들어가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최기자 ichoi08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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