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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문화센터,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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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분야에서의 문화센터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평생교육기관 한국문화센터는 사회적인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기존의 의생활분야 수공예 전문에서 푸드 분야에 강좌를 추가 개설하여 새로운 변화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눈길을 끈다.

 

최근 전국적으로 평생교육기관들이 활성화되고 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바로 가까이에서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 20여년 이상을 한결같이 전국 곳곳에 지부를 두고 있는 '한국문화센터'가 바로 그곳이다.

 

한국문화센터는 국민 모두가 창의적인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제공하는 강의는 취미생활, 여가활동 및 태교 그리고 힐링에 큰 도움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강좌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져 있어 중, 고등학교 CA나 특기적성수업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초급 과정부터 중급, 고급, 사범 과정까지 마치면 한국문화센터에서 주최하는 강사 자격시험도 볼 수 있다.

 

한국문화센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최근 젊은 층의 기호에 맞춰 푸드아트 과목을 추가 개설했다고 밝혔다. 푸드 아트관련 강좌는 쿠키&머핀클레이 쿠키클레이 라이스클레이 앙금플라워 젤리플라워 슈가크래프트 바리스타 카페디저트 한식디저트 아동요리 등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는 떡 제조 기능사와 펫 푸드 등의 푸드 아트 과목을 만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푸드 아트 강좌는 먹거리를 더욱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공예 분야로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문화센터 관계자는 최근 많은 이들의 수요에 따라 푸드 아트 과목을 추가로 개설했다면서 푸드 아트 이외에도 섬유, 조형, 응용, 꽃 예술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취미생활 또는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센터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1:1 개인지도 맞춤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기자 ichoi08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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