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계속되고 있지만, 감염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가 못하다.  시간이 부족하여 물량이 부족하여 또 형폄이 어려워서... 여러가지 이유로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 

 

이에 한국문화센터연합회가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수제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전국규모의 한국문화센터는 각 지역의 지부 홈패션 강사들이 수제 마스크 만들기 특강 이벤트를 열어 마스크 제작 교육 및 시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 및 나눔에 나섰다. .

 

한국문화센터 최정임 회장은 "코로나 19 예방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제작에 함께 나선 강사,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재능기부가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육체적으로도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힘든 이 시기일수록 마음으로나마 가까이 다가가고 서로를 위로하며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관리자 ichoi08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