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교육 기관인 한국문화센터는 공예 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모든 강좌가 1:1 맞춤 예약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식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고 밝혔다.

한국문화센터는 2000년도에 설립된 전국 규모의 기관으로서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에 약 100 여 개 지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취미가 직업이 되고 예술이 되는 취미 생활, 여가 생활, 더 나아가 전문가 과정을 통해 부업 및 취업, 창업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의 범주는 크게 ◇섬유예술 분야 ◇조형예술 분야 ◇응용미술 분야 ◇꽃 예술 분야 ◇푸드아트 분야 ◇토탈미용 분야 ◇국가고시대비반 ◇기타 등으로 분류 되어 운영되고 있다.

모든 강좌가 개인의 니즈가 다양하고 개성 있는 수강생들에게는 필요하고 소중하다. 그 중에서도 최근 생활에 실용적으로 활용되고 제작하는 동안 모든 시름을 잊게 하여 힐링 강좌라고도 칭하고 있는 라탄 공예가 주목을 받고 있다.

라탄공예는 라탄 즉 등나무의 환심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생활 소픔들을 제작하는 공예이다. 라탄은 다양한 굵기로 판매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 적당한 굵기를 선택하고 여러가지 기법에 따라 엮어서 원하는 소품들을 만드는 것이다.  제작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소품도 몇 가지 기법과 관리 방법만 배우면 누구나 쉽고 멋지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소품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여 생활 소품에서 가장이나 예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하여 환경을 위해서도 한몫을 하고 있다.

한국문화센터의 라탄공예 강좌는 라탄 소품과 작품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 과정으로 이론과 실기를 통해 라탄공예의 예술성을 재조명하고, 라탄공예품에 대한 다양한 기법을 익힐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라탄공예 아트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나아가 자격증을 취득, 라탄공예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갖추도록 돕는다. 추후 개인 작품 활동으로 부수입을 얻을 수도 있다.

현재 2급과 1급 교육이 진행 중이며 2급은 기초와 심화, 사범 과정으로 나뉘어 있고 1급에서는 지도삼법 
1과 지도사범 2로 나뉘어져 교육하고 있다. 기본 라탄공예의 이해에서 부터 다양한 기법의 라탄제작기법과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다. 

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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